말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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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 (화)

느헤미야 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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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으로 기도하며 마음 속의 근심과 복잡한 생각을 비우세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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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와 사랑의 영이신 말씀으로 가득히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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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헤미야 6:10-14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머물고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 나의관찰
    거룩한 상상력을 참고해서 본문을 관찰하세요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 거룩한 상상력 산발랏은, 그야말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합니다. 아마 그 심정은,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 느헤미야의 성벽 재간을 막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뇌물을 주고 선지자를 매수합니다.


    ● 새김
    나의 관찰과 오늘의 묵상을 참고해서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해 보세요.
    돈에 대해서 분명한 태도와 훈련이 없으면 돈을 통해 유혹이 들어올 때 넘어집니다. 나는 돈에 대하여 성경적 태도와 훈련이 충분한가요?


    ● 사랑의 기도
    사랑이신 성령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그 음성에 귀 기울여 보세요.


    ▶ 단숨의 기도 한 문장의 기도문으로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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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오늘 그리고 앞으로 내가 실천해야 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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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묵상

    Today's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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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을 모르는 공격

    ‘악화가 양화를 구축(驅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구축이란 말이 잘 쓰이지 않는 한자어니까 쉽게 말하면 악화가 양화를 몰아낸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16세기 영국의 금융가 토머스 그레셤(1519-1579, Thomas Gresham)이 쓴 표현입니다. 영어 표현이 이렇습니다.
    “Bad money will drive good money out of circulation.”
    그레셤은 영국 최초로 왕립증권거래소를 세운 인물입니다. 이 사람이 1558년에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재정에 대한 건의를 담은 서한을 올렸는데 그 첫머리에 이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을 보통 ‘그레셤의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이 말의 원래 의미는 이렇습니다.
    당시는 금본위제의 화폐 경제가 시행되던 시절입니다. 시장에 양화(良貨) 곧 금이나 은 함유량이 많은 화폐와 그렇지 않은 화폐 곧 악화(惡貨)가 동시에 통용되면 사람들이 양화는 간직하고 악화만 쓰게 될 것입니다. 외국과의 거래에 이런 점이 적용되게 만들어 외국에서는 양화를 받고 외국으로 지불되는 돈에는 악화가 쓰이게 하면 결과적으로 국가의 금 보유량이 늘어나면서 나라가 부강해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미는 일반적으로 확대되어,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품질이 좋은 상품은 시장에서 사라지고 품질이 낮은 상품만 남게 된다거나, 자질이 높은 사람은 조직에서 사라지고 자질이 낮은 사람들만 판치게 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악한 사람들이 더 집요합니다. 착한 사람들은 끝까지 싸우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들은 다릅니다. 집요하고 철저하고 무섭도록 간교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면 악화가 양화를 몰아낸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기독교 교단들의 정치적 상황이 이와 비슷합니다. 교단의 임원을 맡을 만한 사람들은 정치 현장의 그 패거리의식이나 음모가 싫어서 잘 나서지 않습니다. 한번 개혁해보자고 나섰다가도 그 구체적인 현실에 부딪히면서 물러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정치꾼’들은 다릅니다. 거짓말이나 술수를 태연하게 사용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금 산발랏과 그 일당들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지금 선지자들을 매수합니다. 돈이 신앙적 지도자들을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뿐 아니라 선지자인 스마야, 노야다 등 많은 선지자가 돈에 매수되었습니다. 목적을 이루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입니다. 결코 공격을 포기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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